배우 이이경(29)과 정인선(27)이 공개 열애 두 달만에 결별했다.

이이경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정인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이경과 정인선은 지난 201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함께 출연하며 비밀 연애를 이어온 두 사람은 종영을 앞둔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정인선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이며, 이이경은 MBC 드라마 ‘검법남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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