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 청주문화원은 오는 17일 중앙동 소나무길에서 단오맞이 전통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단오의 세시풍속으로 단오부채쓰기와 소원을 비는 단오부적 찍기, 수리취떡 맛보기, 앵두화채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오후 3~5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043-265-36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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