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김동석기자]  충북 진천교육지원청은 행정지원과 최민규 주무관의 '친절더하기 무관심빼기 배려곱하기 미소나누기'를'친절 실천 문구'최우수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우수상으로 문상초 이주희 주무관의 '스치는 작은친절, 스며드는 진천교육'과 행정지원과 전태영 총무담당의'한 번 친절 기쁨주고 두 번 친절 믿음 된다'가 각각 뽑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선정된 작품을 현수막을 통한 친절문화 홍보와 안내문 등에 활용해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 높이고 감동 민원행정서비스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3~31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문구'공모해 선정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