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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까지 '기호풍경' 전시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
임영길의 지도로 세상보기
김동석 기자  |  dolldoll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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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3  18: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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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은 오는 8월 12일까지 '기호풍경-임영길의 지도로 세상보기' 전시회를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선 임영길 작가(홍익대 미술대학 판화과 교수)가 한반도의 대표적인 도시가 갖는 특정 지형을 조형화해 공판화 기법인 실크스크린으로 제작한 2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지난해 제작한 진천과 서울, 평양을 비롯한 총 16개의 도시 이미지들은 좌표를 나타내는 격자와 산과 강 및 도로와 건물 등의 기호와 도상 등을 입체적으로 담았다.

인터넷에서 수집한 지형 정보와 지역과 관련이 있는 동물, 하늘의 별자리, 설화를 담고 있는 작가의 지도를 활용해 제작된 풍경 판화를 전시할 예정이다.

관람 등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 043-539-360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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