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충북대 개신문화회관

[충청일보 김동석기자]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21일 오후 2시 충북대학교 개신문화회관에서 '지역 고용창출력 확충 및 중소기업 육성 방안 모색'을 주제로 지역경제발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은행 창립 68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선 한은 충북본부와 외부 전문가가 공동으로 연구한 △고용탄력성 결정요인의 분석을 통한 고용창출력 확충 방안(충북 중심) △충북지역 중소 제조업 육성을 위한 기업의 성장단계별 금융지원 원활화 방안 등을 발표하고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자세한 사항은 한은 충북본부 기획조사팀(☏043-220-059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은 충북본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충북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지역의 고용창출력을 확충하고 금융지원 측면에서 중소기업을 효율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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