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꽃동네대 박상규 교수(상담심리)가 노인인권증진 공로로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됐다.
박 교수는 충북노인보호 전문기관에서 사례 판정 위원장과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노인대상 교육 강의, 연구, 봉사 및 자문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2007년 마약류 퇴치활동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9년에는 노인학대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상하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