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동석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유영래)는 15일 충북 충주호암B7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엔 LH 충북본부 현장 감독과 책임감리단, 시공사 현장대리인 및 안전관리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규형 강사가 강의와 현장실습 등을 진행했다. 

유영래 본부장은 "타워크레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STOP(Safe Towercrane Optimizing Project'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이는 등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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