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 청주시 남청주농협(조합장 이길웅)은 15일 농협 앞마당에서 조합원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버스 신차 운항 행사를 가졌다.

또 청주행복네트워크(센터장 김창수)와 주민 보건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남청주농협은 지난 2009년부터 10여년간 마을버스를 운영하는 전국 유일의 농협이다. 

이길웅 조합장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주민들의 든든한 발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남청주농협 이길웅 조합장과 주민들이 15일 마을버스 신차 운항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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