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동기比 0.2%p ↑

[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지역의 지난달 고용률은 64.4%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 포인트 상승했다. 

15일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5월 도내 15세 이상 노동 가능 인구는 138만 3000명으로 1년 전보다 0.6%(9000명) 증가했다.

이들 중 취업자와 실업자를 더한 경제활동 인구는 91만 8000명이고,  경제활동 참가율은 66.3%이다.

취업자는 89만명으로, 1년 전보다 0.9%(8000명) 늘었다. 

남성은 1년 전보다 2.8%(1만 4000명) 증가한 51만 6000명, 여성은 1.6%(6000명) 감소한 37만 4000명이다.

실업자는 2만 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000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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