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김동석기자]  충북 진천군 백곡면은 지난 15일 면사무소에서 회의실에서 노인회 등 6개 단체와 EM배양액 활성화를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을 맺은 단체는 노인회를 비롯해 이장단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생활개선회, 적십자부녀회 등이다.

또 이들단체 회원과 주민 등 100여명이 대상으로 제주EM센터 이창홍 박사를 초청, EM특강을 진행했다. 
EM배양액은 종균을 쌀뜨물에 배양하여 발효시킨 용액이다. 가정에서 주방세제, 세탁용 세제, 음식물쓰레기 악취제거, 화초 및 채소에 뿌려주는 등 활용범위가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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