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청주풍란대전에서 이범석 청주시 부시장과 참석자들이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충청일보 박재남기자] 5회 청주풍란대전이 16~17일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열려 희귀한 풍란작품과 수준높은 찬조 작품 700여점이 선보였다.

전시된 풍란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8점, 금은동상 24점 등 총33점에 대해 시상이 주어졌다. 

또 전시회 기간 중에 시민들이 취미로 풍란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1000본을 참석자에게 나눠주고 쉽게 기르며 감상하는 방법 등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