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천순 비서실장, 맹창호 대변인

[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 당선인의 원활한 충남도정 인수준비를 위해 당선자의 비서실장과 대변인이 17일 임명됐다.

당선인 비설시장은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천안시의회 자선거구에 출마해 3선에 당선한 황천순 의원(45ㆍ사진)이 임명돼 양승조 당선인이 공식 취임하는 날까지 공식ㆍ비공식 수행을 전담하게 된다.

또 대변인은 전직 언론인으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캠프 수석대변인을 맡은 맹창호씨(51ㆍ사진)가 선임돼 향후 도정 인수위원회 활동 전반에 걸쳐 대변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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