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충남 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의 ‘힐링-라인댄스’프로그램 참가회원들이 재능기부에 나서고 있다.

직장맘 회원들은 라인댄스를 통해 자녀 양육과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회원들끼리 감정을 교류하며 정서적 안정감도 얻고 있다.

회원들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고, 지난 15일에는 금빛사랑재가요양원과 효자의집을 방문해 공연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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