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동석기자] LG화학(오창 주재임원 김민환 전무)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9일 충북도내 보훈가족을 초청, 회사를 둘러 보는 팸투어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엔 대한민국 전몰군경 유족회 충청북도지부 박복래 지부장 등 보훈가족 50여명이 LG화학 오창공장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생산 제품이 전시되어 있는 쇼룸을 둘러보며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직원들과 구내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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