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김동석기자]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 '황금루(대표 서동진)'가 19일 65세 이상 어르신 150여명을 초청, '짜장데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음식 나눔 행사는 지난해 9월부터 황금루와 광혜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달 셋째 주 화요일 진행하고 있다.

매월 150~2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중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주부동아리 '커피야 놀자(회장 황인영)' 회원들이 봉사활동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아이스커피를 제공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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