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충청일보> 락벤져스 김종서, 부활의 김태원, 김경호, 박완규가 콘서트를 진행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8월 15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되는 콘서트 ‘락포에버’는 그 동안 대중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실력 있는 후배들과 함께 락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하자는 마음으로 준비한 페스티벌형 콘서트다.

이번 콘서트에는 네 사람이 직접 선택한 로맨틱 펀치, 모던 락밴드 몽니, 팬텀싱어의 히어로 곽동현, 위너의 전 멤버 남태현이 만든 사우스클럽 등 실력파 후배 가수들이 함께해 후배와 선배의 무대가 번갈아가며 교차 진행되며, 후배들은 전설들을 위한 오마쥬 무대도 선사할 예정이다.

피날레는 지난 3월 네 사람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FOUREVER의 무대로 장식한다. FOUREVER는 싱글 'PROMISE'를 발표하며 전설들의 결합이라는 큰 이슈와 함께 아름다운 멜로디의 락발라드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락포에버' 티켓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