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는 올해 연예인 축구대회를 의정부에서 열기로 하고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주관사인 피스 스타컵 조직위원회와 조인식을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탤런트블루, 탤런트그린, 영화배우, 가수, 개그맨, 모델 등 6개 연예인 축구단은 조 추첨을 통해 다음달 7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1월17일까지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총 30경기를 치르게 된다.
경기는 매월 2-3회 토요일에만 열리며 입장료는 1천원이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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