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재단 5층 대회의실서
예술인 복지·저작권 정보 제공

[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25~26일 재단 5층 대회의실에서 충북예술인 복지 증진과 저작권 이해를 위한 '협약기관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재단 협약기관과의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충북예술인 저작권 보호 및 예술인 복지사업 참여 활성화를 위해 함께한다.

행사에선 사업 안내 및 컨설팅, 법률정보를 제공하는 상담부스와 계약 및 저작권 법률 관련 교육이 진행된다.

또 필요서류 지참 시 예술활동 증명 및 저작권 서비스를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재단 김경식 대표이사는 "이번 파트너십 데이는 충북지역 예술인이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좀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도내 예술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상담부스와 현장 신청의 경우 행사 기간 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교육은 선착순 30명을 사전 신청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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