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배우 황찬성, 박규영의 눈부신 비주얼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자연 속에서 영화를 즐긴다는 '무주산골영화제'의 독특한 콘셉트에 맞춰, 이번 촬영은 서울숲에서 진행됐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두 사람은 그 어느 때보다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처음으로 함께하는 촬영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환상의 호흡을 펼쳐, 예정보다 훨씬 빨리 촬영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이들은 '제6회 무주산골영화제'의 홍보대사로 발탁돼 오늘(21일)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황찬성은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고귀남으로 열연하고 있으며, 박규영은 KBS2 드라마 스페셜 '참치와 돌고래'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윤박, 정건주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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