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오비맥주는 월드컵 조별리그 멕시코전이 열리는 23일 FIFA 월드컵 공식맥주 카스와 버드와이저를 앞세워 대규모 응원전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카스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 영동대로 일대에서 대규모 거리 응원전을 벌인다.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현대자동차와 코카콜라, 아디다스와 협업해 월드컵을 주제로 매 경기 당일 4시간 전부터 다양한 사전 행사를 펼친다.
카스 판매 부스인 '뒤집어바'(Bar)는 신분증을 지참한 만 19세 이상 입장객만 이용 가능하다.
김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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