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한영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대전지방청은 22일 대전·충청·세종 지역 조직은행 실무자를 대상으로 '2018년도 제1회 조직은행 실무자 간담회'를 연다.

올해 추진되는 인체조직 분야 사후 안전관리 정책을 안내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업체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한스바이오메드㈜, 에스케이 바이오랜드㈜ 등 인체조직은행 10개 업체가 참석한다.
주요 내용은 2018년 인체조직 분야 사후 안전관리 정책 설명, 조직은행 점검 사례 공유, 건의사항 수렴 등이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조직은행 실무자의 사후 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조직관리기준(GTP)의 안정적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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