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청주대학교는 미디어콘텐츠학부 정상수 교수가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상으로 평가받는 스티비 어워즈(Stevie Awards) 2018국제비즈니스대상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 교수는 내달 11일까지 진행되는 스티비 어워즈 7개 분야 중 비디오부문 작품을 심사하게 된다. 

정 교수는 "정부기관이나 기업이 일방적인 홍보방식으로 제작한 영상은 더 이상 소비자들이 보려 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며 "새로운 방식의 영상을 기획하지 않으면 세계인들에게 외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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