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UPI 코리아)

<온라인충청일보>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이 거침없는 흥행 질주 중이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지난 21일 809개의 스크린에서 4만 7078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를 지켰다.

특히 개봉 당일, 하루 동안 1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급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던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개봉 16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94만 7773명을 기록 하며 ‘쥬라기’ 시리즈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0만 1535명의 관객을 모은 ‘탐정: 리턴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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