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하기미디어 제공)

[온라인충청일보] 가수 안예슬이 KBS2 일일 드라마 ‘인형의 집’ OST 가창자로 발탁됐다.

‘슈퍼스타K4’ ‘프로듀스101’에 출연하며 화제선상에 올랐던 안예슬은 음반 활동에 이어 오랜만에 새 OST 곡으로 반가운 목소리를 전한다.

수록곡 ‘난 괜찮아’는 누구나 겪는 삶의 피로와 고통 속에 담담하게 자신을 위로하는 극중 여주인공의 테마로 등장한다.

안예슬은 호소력 있는 가창에 절제미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극대화 하며 그 동안 발표곡으로 보여준 풋풋한 모습과는 또 다른 보컬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신곡 ‘난 괜찮아’는 여러 드라마를 통해 종횡무진 활약을 펼쳐 온 메이져리거와 김호중이 작사·작곡·편곡에 걸쳐 공동으로 작업한 곡으로 드라마에 진한 감동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 ‘슈퍼스타K4’와 ‘프로듀스101’ 출연을 통해 20~30대 가요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안예슬이 일일 드라마 OST 가창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예슬의 ‘난 괜찮아’는 오는 23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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