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스틸컷)

<온라인충청일보>영화 '독전'이 여전히 뜨거운 관객들의 반응을 얻으며 주말 동안 500만 돌파에 나선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독전’은 지난 22일 436개의 스크린에서 1만 909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491만 1141명.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으로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박해준, 그리고 차승원과 김주혁 등 충무로에 핫 한 배우들이 대거 출격했다. 

개봉 당시부터 뜨거웠던 인기에 현재 '독전'은 누적 관객수 491만 1141명을 동언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머지않아 '독전'은 500만 고지까지 밟을 것으로 보여져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롯데시네마 페이스북에는 '독전' 속 최대 마약 조직의 보스 이선생의 존재를 알리는 중요한 순간을 담은 '이선생 벨소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본 관객들은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영화를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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