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온라인충청일보> 영화 ‘탐정: 리턴즈’(감독 이언희)가 무서운 속도로 흥행질주를 하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탐정: 리턴즈’는 지난 23일 24만 2539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77만 9876명.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이다.

지난 2015년 개봉했던 '탐정: 더 비기닝' 시리즈인 이 작품은 전작에 이어 다시 만난 배우 성동일과 권상우의 조합, 배우 이광수의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세 배우의 연기 케미스트리와 탄탄한 스토리가 더해져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탐정: 리턴즈'는 지난 13일 개봉 후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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