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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충청일보>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이 뜨거운 인기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지난 23일 13만 698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14만 7296명.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 작품은 화려하고 눈을 뗄 수 없는 스케일의 영상미를 자랑한다. 특히 눈을 뗄 수 없는 연출력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지난 6일 개봉 후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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