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오른쪽 두 번째) 등 더불어민주당 도·군의원 당선인 8명이 선거가 끝난 지 2주일째 거리에서 당선 인사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선거를 마친 이튿날인 지난 14일부터 진천읍 등 지역 곳곳을 누비며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거리 당선 인사에 나선 뒤 25일까지 이어오고 있다. 송 군수는 "이번 선거에서 충청권 기초자치단체장 중 최고 득표율(63.7%) 등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 준 군민들게 감사하다"며 "민주당 당선인들과 힘을 합쳐 진천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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