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의 유주가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25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싱글 앨범 티저 이미지와 함께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쏟아지는 비를 맞고 있는 한 송이 꽃이 담겼다. 이 곡에 참여한 피처링 가수 역시 공개 되지 않았다.

2015년 여자친구로 데뷔한 유주는 로꼬와 함께한 '우연히 봄', 업텐션 선율과 협업한 '보일 듯 말 듯', 아이즈 지후와 부른 '하트시그널' 등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으로도 사랑받았다.

한편 유주의 첫 싱글 앨범은 29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