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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내달 3~15일 청주 씨어터제이서
극단 청년극장, 연극 '장군슈퍼'
신홍균 기자  |  topgun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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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7  17: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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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지난 1984년 창단해 올해로 33주년을 맞는 극단 청년극장이 올 상반기 정기공연으로 연극 '장군슈퍼'를 무대에 올린다.

'장군슈퍼'는 '임대아파트', '춘천거기' 등을 쓴 김한길 작가의 희곡으로, 재미와 감동을 모두 지닌 작품이라는 평이다.

장군슈퍼에서 종일 소일하는 청년 실업자 장군, 편의점과 대형마트에 밀리지 않아야 한다는 일념 아래 밤 늦도록 일하고 배달도 마다하지 않는 장군 엄마, 아가씨 한 명을 두고 작은 술집을 운영하는 선희 등 서울 용산구에 사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다.

손가락만 움직이면 무엇이든 빠르게 알아볼 수 있는,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바뀌는 정보화 시대에 조용하고 느린 연극 '장군슈퍼'를 통해 작고 소박한 장군이네 가족의 삶과 우리들의 삶이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 청년극장 측의 설명이다.

충북을 대표하는 중견 배우 권영옥을 비롯해 올해 충북연극제에서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유혜빈·오영석과 김형민 등 청년극장 배우들이 출연한다.

연극 '부흥다방', '삼총사', '불편한 사람들', '김선생의 특약', '달나라 연속극' 등에 출연한 조재명이 연출을 맡았다.

공연은 청주 씨어터제이에서 다음달 3~15일 평일 오후 7시30분, 토·일요일 오후 3시 열린다.

티켓은 현장 구매 시 일반 2만원, 대학생 1만7000원, 청소년 1만5000원이고 인터넷이나 전화 예매 시엔 공히 5000원 할인된다.

10인 이상 단체도 50% 할인되며 10세 이상 관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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