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 공연·전시
우리들 삶의 타이틀은 무엇일까세종 극단 'NOW' 대전 고도소극장서
내달 7~8일 '제목을 찾습니다' 공연
신홍균 기자  |  topgunhk@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6.27  17:33:23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 세종시 연극단 'NOW' 단원들이 다음달 공연할 연극 '제목을 찾습니다'를 연습하고 있다.

[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세종시민으로 구성된 극단 'NOW'가 다음달 7~8일 대전 고도소극장에서 연극 '제목을 찾습니다'를 공연한다.

'제목을 찾습니다'는 오늘을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들의 이야기다.

시어머니에게 시달리던 아내 서영은 꿈 속에서 엄마를 만나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깨닫게 된다. 

"참고 사는 게 다는 아니야. 이제 다르게 살 거야. 내가 변해야 주변도 변하지." 

남편 준우 역시 아버지처럼 다그치기만 하던 상사에 시달리다가 갈등을 거쳐 가정과 일의 균형을 찾아간다.

공연을 보는 모두가 현실에 치여 잃어버린 자기 삶의 제목을 찾아갔으면 하는 바람을 제목에 담고 있다.  

연출을 맡은 극단 윤숙 대표는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출과를 졸업했다.

'아줌마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 등의 책을 낸 작가이면서 서울에서 극단을 운영하기도 한 연출가다.

'NOW'는 연기 경험이 없는 일반인들이 뭉쳐 시작했으나 수업, 공연 등을 통해 프로극단 못지않은 실력을 자랑하게 됐다는 게 극단 측의 설명이다.

낮에는 직장인으로, 밤에는 배우로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린 결과 연극단체로 인가를 낸 데 이어 정식극단으로 사업자 등록도 했다.

단원들의 회비로 운영되는 순수 예술단체이며 연극배우를 꿈꾸는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오디션을 통해 단원이 될 수 있다.

공연 관람은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티켓은 1만원이다.

세종시민은 50% 할인되고 예약자 30명에 한해 선착순 무료다.

축하 화환 대신 쌀이나 라면을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중학생이상 관람 가.(☏ 010-8885-1557)

신홍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비주얼뉴스
여백
여백
여백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