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홍민 기자] 소방청이 추진하는 소방복합치유센터(소방병원)가 충북혁신도시(음성군)에 들어선다.

소방청은 이날 소방병원 최종 입지로 충북 음성군을 확정했다.

음성군이 소방병원의 최종 입지로 선정된 것은 접근성과 수익성 모두 우수했기 때문이란 평가가 나온다.

특히 수익성에서 해당 후보지가 국유지여서 토지 구입비가 절감되는 등 향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무난할 것으로 예상돼 좋은 점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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