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김병한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15일 직산읍일대를 정화했다.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과 이웃 등 60여 명은 직산읍 일대 1km 구간의 대로와 골목의 생활쓰레기 50L 분량의 쓰레기봉투를 20여개를 수거했다.

 

봉사 참가자인 김대영(40대ㆍ두정동)씨는 “비록 날씨는 덥지만 아이들과 함께 나와서 봉사활동을 하니 교육에도 좋고 거리정화로 거리가 깨끗해지는 것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교회가 위치한 175개국 7000여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헌혈릴레이, 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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