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종 충북농협 본부장(가운데)이 20일 본부 회의실에서 폭염 피해와 관련 대비책 등 마련을 위해 긴급회의를 주관하고 있다.

[충청일보 이정규기자] 김태종 충북농협본부장은 20일 지역본부에서 폭염 피해대비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도내 시군지부장 및 지역본부 단장들에게 관내 축산농가 등 폭염피해 및 집중호우 취약지구를 직접 방문해 현장점검 및 애로사항을 청취 할 것을 당부했다. 

김태종 본부장은 "8월까지 폭염이 지속될 전망으로 가축 및 농작물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축사관리와 가축 면역력관리, 방재활동 등에 최선을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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