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충청일보 박병모기자] 절기상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답게 23일 충북 도내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4∼37도를 기록한 가운데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농다리 인근에 조성된 높이 80m 인공폭포에서 떨어지는 물보라가 시원함을 선사하고 있다. 충북지역은 지난 11일 이후 13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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