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인드브릿지)

<온라인충청일보> 배우 박해진이 마인드브릿지 화보를 통해 '가을 남자'의 정석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6일 공개된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의 2018 가을 화보는 패션사진가 어빙펜(Irving Penn)이다양한 직종의 직업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촬영한 사진 시리즈인 '포토그래프 오브 워커스(Photographs of Workers)'를 오마주한 '더 뉴 룩(NEW LOOK)'을 테마로 촬영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박해진은 캐주얼부터 셋업 스타일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해 그만의 깔끔한 스타일리시함을 드러냈다. 네이비 셋업 스타일은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함이 묻어나는가 하면 체크무늬 셔츠와 스웨이드 재킷을 레이어드해 자유분방함을 살렸다. 또 화이트 티셔츠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며 여심을 자극한다.

특히 박해진은 3년 연속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의 중국 전속모델에 이어 한국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한·중 간 사드 갈등 때도 여전한 '완판남'으로 중국에서 유일하게 활동하며 마인드브릿지의 든든한 파트너로 활약해온 그는 이로써 한 브랜드의 2개국 모델로 활동하는 기록을 경신 중이다.

한편 박해진은 최근 소방안전홍보영상에 재능기부로 출연해 꾸준한 선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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