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BS)

<온라인충청일보> 이각경 아나운서가 가수 라팡의 신곡 ‘에브리데이(Everyday)’에 보컬로 참여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 1TV ‘뉴스라인’과 KBS 2라디오 ‘이각경의 해피타임 4시’(이하 ‘해피타임 4시’)의 진행을 맡고 있는 이각경 아나운서는 이번 보컬 변신을 통해 본연의 톡톡 튀는 청량감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에브리데이(Everyday)’는 이각경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해피타임 4시’의 시그널 음악인 ‘브라이터 데이(Brighter day)’를 리마스터하고 가사를 붙인 곡으로 이번 보컬 변신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보컬 참여는 ‘해피타임 4시’ 시그널 작업을 통해 이각경 아나운서와 인연을 맺은 라팡이 그녀의 청아하고 고운 음색에 매료되어 앨범의 컬래버레이션을 청하며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평소 라디오 진행 중 노래를 즐겨 부르던 이각경 아나운서에게 청취자들의 음원 제작 요청 역시 쏟아졌으며, 이에 이각경 아나운서가 청취자들의 반응에 힘입어 특별히 보컬로 참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싱어송라이터이자 피아노 연주가인 라팡의 ‘해피타임’은 90년대 아날로그적 레트로 정서가 듬뿍 담긴 리마스터 베스트 앨범으로 보컬곡과 라디오 시그널, 백그라운드 뮤직으로 어울리는 연주곡까지 다채롭게 담긴 앨범이다.

한편 7일 정오 공개된 라팡과 이각경 아나운서의 '에브리데이(Everyday)’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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