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논현스타디움' 캡처)

<온라인충청일보> 멀티테이너 배우 그룹의 데뷔 준비과정을 다룬 스타디움 엔테터인먼트(대표 나병준)의 자체 리얼리티 프로그램 '논현스타디움'이 첫 방송됐다. 

지난 3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된 '논현스타디움'은 오는 10월 10일 데뷔 예정인 스타디움의 10인조 멀티테이너 그룹의 생생한 데뷔 준비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0인조 멀티테이너 배우 그룹 '더맨'은 나병준 대표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 공명, 이태환, 강태오, 유일)에 이어 제작되는 그룹이다.

‘논현스타디움’에는 스타디움의 체계적이고 독창적인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맴버들이 연기 뿐만 아니라 춤, 노래,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재능을 갖춰나가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담아냈다.

최종 데뷔멤버가 선정되는 월말평가부터 연기수업, 보컬수업, 댄스수업 등 트레이닝 과정과 미니드라마 제작기, 데뷔앨범녹음, 쇼케이스 준비 과정 등이 여과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1화에서는 데뷔조가 결정되는 최종 월말평가에 임하는 13인의 연습생들이 공개됐다. 평균 신장 180cm가 넘는 압도적인 피지컬을 가진 연습생들의 모습이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정유 연습생의 청량하고 귀여운 면모에 관심이 모아졌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논현스타디움’은 스타디움의 10인조 멀티테이너를 선정하기 위한 글로벌오디션 '더맨(The man)’을 시작으로 맴버들의 성장 스토리텔링, 스타디움의 트레이닝 시스템, 그리고 맴버들 개개인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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