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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안전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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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8  14: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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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폭염주의보는 일일 최고 기온이 33~35℃인 상태가 2일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측될 때에 발령한다. 폭염경보는 일일 최고 기온이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측될 때에 발령한다. 최근 2주간은 폭염특보 발표는 일상이 되었다.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의 도시는 100년 만에 최고 기온을 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폭염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폭염은 더위에 취약한 신체조건을 가진 사람들은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폭염은 물질흐름에 장애를 일으켜 신체에 열경련·일사병·열사병 등을 발병시킨다. 이는 신체가 견딜 수 있는 한계보다 더 많은 열에너지에 노출될 경우 발생된다. 주로 고온이나 햇볕에서 심한 운동이나 노동으로 인해 나타난다.

특히 열경련은 과도한 땀 분비로 인해 신체 전해질이 변화돼 수분과 염분이 부족해져 생기는 것으로 손·발·복부 경련과 어지러움으로 이어진다. 열경련 환자는 그늘에서 쉬게 하고, 소금을 물에 녹여 섭취하게 해야 한다. 일사병은 열손상 중 가장 흔히 발생되며 구토, 어지러움, 두통, 경련 등의 증상을 보인다. 환자를 그늘지고 시원한 장소로 옮겨서 경련 부위 등에 차가운 수건을 대준다. 또 물을 마시게 해야 한다. 반면 열사병은 몸의 표면보다 중심의 체온이 상승해 생기는 문제이기 때문에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긴 후 체온을 내려줘야 한다. 열사병은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체온을 내리면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폭염으로 인한 피해 중에서 화상도 무시할 수 없다. 태양열에 의한 화상도 실제 화상과 마찬가지로 주의해야 한다. 피부가 그을린 정도에서 수포가 생길 정도까지 피해 범위가 다양하다. 신체의 대부분이 화상을 입었을 때에는 생명에도 지장이 있는 만큼 태양열을 최대한 피할 수 있도록 그늘 안에서 움직이고, 야외 활동을 할 때는 자외선 차단 지수가 45이상인 선크림과 챙이 있는 모자 등을 챙기는 것이 좋다. 피부에 수포가 생긴 경우에는 세균 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터뜨리지 말고 거즈로 덮어주고 처치를 하는 것이 좋다.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불쾌지수가 함께 올라가는 것 또한 생각해보아야 할 점이다. 불쾌지수는 날씨에 따라서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는 정도를 기온과 습도를 이용하여 나타내는 수치이다. 높은 기온은 사람들에게 짜증과 분노라는 감정을 유발한다. 편의점 앞에서 술을 먹다가 눈을 마주치기만 해도 폭력이 오가는 빈도가 더 큰 여름이다. 무더운 날씨를 조절할 수는 없어도 불쾌지수는 충분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통해 조절할 수 있다. 실내에서의 적당량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하기 전, 일기 예보를 확인하여 기상특보로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우선 체온에 육박하는 폭염에서는 햇볕에 노출되는 훈련이나 운동·노동 등을 삼가야 한다. 30℃ 이상 고온에서도 반드시 신체활동을 조절해야 한다. 정부 차원에서도 고령자 등 환경에 유약한 집단이 계속 증가함을 고려하여 폭염으로부터의 대국민피해 예방책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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