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수요 급증 대비 발전소 현정점검을 통한 안정적 전력공급 당부

[당진=최근석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여름철 전력피크에 대비해 공급능력을 극대화하고 발전설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1일(수)부터 10일(금)까지 경영진이 전 사업소를 순회하며 현장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당진화력을 방문한 표영준 사업본부장은 폭염에 따른 전력피크 대비 현황 및 비상체계를 점검한 후, 교대근무 직원들을 만나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전력수급 안정이 위협받지 않도록 발전설비를 철저히 관리하여 차질 없는 전력공급과 철저한 보안·안전체계 운영으로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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