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4~7월 자체 실시한 진로코치 활용 초등학생 진로교육 학생 만족도 조사가 높게 평가됐다고 13일 밝혔다.

학생들은 '강사만족도'와 '수업만족도' 2개 문항(각 5점 만점)으로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양쪽 모두 4.7점 이상으로 높이 평가했다.

도교육청은 도내 78개 초등학교 200학급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한 뒤 대상 학교 초등학생 4400여 명과 교사 200여 명 등 총 4,6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했다. 교사 만족도도 평균 4.9점 이상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