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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충청일보>영화 ‘목격자’가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목격자’(감독 조규장)는 지난 15일 36만 893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 추격 스릴러.

영화는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유일한 스릴러 영화로 오프닝 스코어 36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 다크호스의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47만 5761명의 관객을 동원한 ‘공작’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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