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온라인충청일보>가수 윤수현이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가수부문에 수상했다.

17일 서울 SETEC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한류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가수 윤수현이 가수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수현은 대표곡 '천태만상'과 '꽃길', 남진과의 '사치기사치기'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수 활동 뿐 아니라 방송에서도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EBS와 한류닷컴, 세계일보 한류문화발전협의회에서 주최하고 개그맨 박영진, 앵커 송샛별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한류 문화 대상 시상식'은 한류문화를 선도하고 이끌어 가는 각계 각층의 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한류 열풍을 지원, 발굴뿐만 아니라 표창하여 우리의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교두보가 되길 바라는 의미로 주최되었다.

한편 이 날 시상자로서 정치인은 서영교 의원, 나경원 의원, 윤상현 의원, 송언석 의원, 김광림 의원. 가수부문은 조항조, 배기성, 길건, 박강성, 군조, 성은, 이동준. 배우 부문 최철호, 윤기원, 이하얀, 원기준, 지대한 등. 문화예술인 부문은 개그맨 박영진, 감독 봉만대 등이 수상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