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충청일보 이능희기자] 충북 옥천군의회는 16일과 17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군의회 간담회실에서 자체 의정연수를 진행했다.

김대희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특임교수와 최인혜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진단과 처방’, ‘공부하고 발로 뛰는 의정포인트’라는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특강 중 의원들은 의정활동 관련한 질의로 열띤 연수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외식 의장은 “연구하며 공부하는 전문의회는 8대 옥천군의회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라며 “연찬과 정책 발굴은 의원의 본분이자 의무로 8대 의원 모두가 열심히 배우고 연찬해 곧 다가올 정례회에 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