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농협은행 충북 영동군지부(지부장 배순열)와 황간농협(조합장 홍준표)은 17일 황간농협 상촌지점에서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찾아 비상식수 1500ℓ와 농작물 영양제 240병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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