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 경제일반
청주 출신 박인배씨, 4세대 블록체인 런칭中서 EOS Chrome 발대식 가져
한국 기술 결합 시너지효과 기대
"트릴레마 문제 해결 기술 개발"
김동석 기자  |  dolldoll4@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8.26  17:31:57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 IBCT-HK Luis Park(한국명 박인배) 대표가 중국 심천의 한 호텔에서 EOS Chrome의 전반적인 개념과 중요성,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있다.

[중국 심천(ShenZhen)=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 출신의 한 기업인이 중국에서 블록체인(Blockchain) Trilmma(트릴레마)를 극복하기 위한 4세대 블록체인 'EOS Chrome' 출범식을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인물은 충북 청주가 고향인 박인배씨(Luis Park).

IBCT-HK((주)블럭체인기술연구소 홍콩법인)을 설립한 박 대표는 최근 중국 심천의 한 호텔에서 한국블록체인 스타트업인 IBCT((주)블럭체인기술연구소)과 합작으로 EOS Chrome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내 EOS 관련 개발자와 컨설턴트, BP(Block producer)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EOS Chrome이 3세대 블록체인 EOS 플랫폼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을 소개하고, 블록체인의 근본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블록체인 트릴레마(세 가지 문제가 서로 얽혀 있는 진퇴양난의 상황)' 문제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더욱이 양질의 중국 자본과 한국의 우수한 기술이 결합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번 컨퍼런스 키노트 발표에서 IBCT-HK 박인배 대표는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개념과 중요성,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어 IBCT-HK CTO 및 IBCT 한국 대표를 맡고 있는 Martin Lee(한국명 이정윤)가 블록체인 트릴레마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또 중국 블록체인 전문가인 WangZheShen씨는 EOS Chrome의 남다를 의미와 블록체인을 통한 혁신과 기회에 대해 소개하고 중국에서 발표하는 미래에 대한 기대를 설명했다.

그는 EOS Chrome은 EOS가 안고 있는 자본의 집중화, BP 중심의 생태계 독점 문제점 등을 타파하고 나아가 블록체인 트릴레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WangZheShen씨는 △BP 투표에서 소수의 고래 투자자의 영향을 배제하기 위한 토큰 기능과 자본경제의 분리 △BP 투표의 변별력 제공을 위한 BP와 Dapp(분산형 애플리케이션) 생태계의 결합을 위한 새로운 합의알고리즘 제안(Burn and EARN DPOS 알고리즘) △EOS Chrome 생태계의 핵심 Dapp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Dappnyx 플랫폼 등을 제안했다.

Q&A 시간에는 EOS Chrome의 중국 내에서의 개발 진행사항과 향후 중국, 홍콩, 한국의 협력 방안, 개발자 커뮤니티 조성 등 EOS Chrome 생태계 발전방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박인배 대표는 "탈중앙화는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되는 블록체인 기술의 매우 중요한 철학적 가치이자 이상"이라며 "결국 가상화폐가 전 세계 사람들을 열광시킨 이유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개인재산에 대한 인정을 매개자 없이 구현한 것 대문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어 "EOS Chrome은 EOS가지고 있는 scalability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EOS의 BP와 투표시스템의 탈중앙 훼손을 극복할 수 있다"며 "나아가 비탈릭 뷰테린이 언급한 블록체인 틀릴레마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는 새로운 블록체인 플랫폼의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IBCT-HK의 'EOS Chrome'이 ESO와 어떤 방향으로 협력을 만들어 내고, 독자적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지 기대된다. 

한편 IBCT-HK과 IBCT 등의 기술진과 대표 등은 오는 10월 서울에서 새로운 기술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동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