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10일부터 시작된다. 2019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인원은 26만4691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76.2%를 수시로 선발한다.
 
수시모집 전형별 선발비율은 학생부교과전형이 가장 높지만 상위권대학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더 높다. 학생부교과전형은 내신성적을 기준으로 학생을 선발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추천서 그리고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하며 내신성적만큼 학생부와 자소서가 중요하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수시 지원 시 내신성적만 고려할 것이 아니라 학생부 활동내역과 기록까지 꼼꼼히 확인한 후 지원하여야 한다”고 미래로입시컨설팅 이혁진 대표는 말했다.
 
미래로입시컨설팅 이혁진 대표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 같다며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가 부실하면 1등급도 수시모집에서 불합격할 수 있고 학생부 관리를 잘 했다면 3~4등급도 명문대에 합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자기소개서 또한 매우 중요하며 자기소개서를 잘 쓰면 부족한 내신성적을 어느 정도는 커버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또한 수시 1차 전형에 합격한 후는 면접이 최종 당락을 결정하므로 면접준비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래로입시컨설팅은 2018학년도 상위권대학 454명 합격, 상위10위권대학 342명 합격,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최상위권대학 282명의 합격생을 낸 상위권대학합격1위의 컨설팅회사(컨설팅회사기준, 학원제외)로 매년 변화하는 대학 입시에 무엇을 어떻게 대비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는 무엇인지, 학생부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미래로입시컨설팅은 수시컨설팅과 자기소개서컨설팅, 면접대비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수시컨설팅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을 고려하면 3학년1학기 학생부기록이 완성된 이후 받아야 정확한 지원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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