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팬클럽이 영화 '배심원들' 촬영장에 폰버거를 준비, 통큰 선물을 했다.  

최근 박형식 팬클럽은 박형식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배심원들' 촬영장에 폰버거를 마련했다. 

폰버거 임영준 대표는 "박형식과 배우들, 스태프들이 폰버거를 먹고 다들 좋은 기분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영화 ‘배심원들’은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영화로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홍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박형식, 문소리, 조수향 등이 캐스팅 됐다. 

박형식은 영화 '배심원들'에서 .마지막 배심원으로 선정된 권남우 역을 맡았다. 권남우는 사업 성패가 달린 일생일대의 날, 생각지도 못하게 배심원이 되어 재판에 참여하게 된 인물. 전문지식도 결단력도 부족하지만 엉뚱한 그의 최선과 진심은 재판의 새로운 국면을 만들어간다.
 
한편 폰버거 임영준 대표는 르꼬르동블루 요리학교를 졸업한 후 외식업에서 경력을 쌓아 푸드트럭 사업 '폰버거'를 창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