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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소아청소년 탈모, 주저하면 늦는다김인수 청주탈모모발이식미앤모의원 원장
김인수 청주탈모모발이식미앤모의원 원장  |  news194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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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6  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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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서 탈모와 모발이식 등을 주로 하는 미앤모의원을 운영하는 필자가 꼭 알아야 할 소아청소년 탈모에 대해 사례를 들어 간단히 설명하고자 한다.

요즘 탈모 환자분들의 나이를 보면 5년 전과는 확연히 다른 특징이 있다. 예전에는 40~50대 탈모 환자분들이 가장 많았었는데 요즘은 20~30대 탈모 환자분들의 비중이 높아졌다.

물론 젊은 층이 외모에 관심이 더 많아서 그런 점도 일부 있겠지만 10대의 어린 환자들도 탈모로 내원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는 걸로 봐서는 점점 탈모가 일찍 생긴다고 봐야 한다.

최근에도 다른 지역의 피부과 원장님께서 초등학교 6학년 남자아이의 탈모를 치료해 달라고 보내신 경우가 있었다. 내원 당시 정수리 쪽이 살이 비쳐 보일 정도로 이미 탈모가 진행되고 있었다.

자세히 물어보니 작년부터 친구들한테 정수리가 비어 보인다는 얘기를 들었고 부모님들도 정수리가 비어 보이는 걸 알았지만 이 어린 나이에 설마 벌써 탈모일까라고 생각했다고 말씀하셨다. 다른 건강상의 문제가 전혀 없는 상태로 특별히 탈모를 유발할 만한 것도 없었다.

 

   
▲ 김인수 청주탈모모발이식미앤모의원 원장

이런 소아청소년기의 탈모는 경구용 약물을 쓰기가 어려워서 치료에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메조테라피를 이용한 모낭주사 치료를 받는다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다행히 메조건이라는 총처럼 생긴 기계를 이용해 주사를 놓게 되면 통증이 아주 적어서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도 충분히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상처치료 및 조직 수복으로 승인이 되어 있는 약물과 혈액 순환을 좋게 해주는 약물, 여러 가지 영양제, 그리고 약간의 마취제를 적절히 배합하여 넣어주는 방식이어서 특이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만 아니라면 약물에 대한 부작용은 걱정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안전해서 모낭주사 치료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도 없다.

소아청소년 탈모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빠른 치료이다. 부모님들이 머리숱이 적어지는 것 같다고 얘기하는 아이의 말에도 귀 기울여야 한다. 소아청소년 탈모로 탈모클리닉을 찾아온 대부분의 경우가 한참 전에 아이는 탈모 얘기를 했지만 부모님들께서 못 받아들인 경우였다. 아이의 머리카락이 지속적으로 많이 빠지고 전보다 머리숱이 적어지는 것이 느껴진다면 주저 없이 탈모전문 클리닉에 가서 상태를 정확히 점검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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