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7일 오후 7시 11분쯤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의 한 레미콘 공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와 집기류, 서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9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내 누전에 의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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